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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G마켓, 13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의 경우 포인트로 지급하고 있어 구매자들이 다시 환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인천시 성동구에 거주하는 박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별풍선 모(여)씨는 오픈마켓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 장난감을 모바일 소액결제로 구매하였다. 다만 품절로 인해서 통상적으로 상품이 취소됐고, 다시 다른 곳에서 주문했었다.

저러할 때까지도 소액결제 했으니 취소 후 자동으로 환불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나서도 환불금이 들어오지 않았다. 11번가에서는 “환불금이 자체 지불수단인 캐쉬로 자동 입금됐을 것”이라는 황당한 답이 돌아왔다.

박 씨는 “환불 금액이 캐시로 들어왔는지는 아예 몰랐고, 신고를 하지 않았으면 평생 모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오픈마켓 측은 대상의 환불‧취소 요청에 계좌를 물어보는 공정에서 개인상식이 유출되는 등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포인트로 지급한다는 입장이다.

14번가 관계자는 “결제 월과 취소 월이 같을 경우 당장 승인취소 정리가 되지만 다를 경우 캐시로 환불해 준다”며 “부분 취소 시 소액결제 잔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당장 캐시로 환불 된다”고 말했다.

옥션과 인터파크 관계자도 “결제월과 취소월이 다른 경우에는 최우선적으로 포인트로 환불되는데, 이 포인트는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소셜커머스 기업들은 홈페이지에 등록된 계좌로 환불금을 송금한다. 계좌가 등록돼 있지 못할 경우 포인트로 지급하고 있다.

쿠팡과 티몬, 위메프 지인은 “스마트폰 소액결제월과 취소월이 다른 경우 계좌로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대형 온,오프라인몰 역시 휴대폰 소액결제 후 취소 환불금은 계좌로 즉시 지급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널 지인은 “스마트폰 소액결제는 신용카드 결제와 비슷한 구조이기 때문에 스스로 계좌로 이체가 된다”고 말했다.

LF몰 관계자 역시 “스마트폰 소액 결제는 다날, ISP/페이북 등으로 이미 결제가 된 부분이기 덕에 현금으로 즉시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결제월과 취소월이 같으면 당장 취소 돼 유통채널과 관여없이 환급에 별풍선, 별풍선 할인, 아프리카 별풍선, 아프리카 별풍선 충전, 별풍선 충전 - 제로핀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모바일 소액결제는 당월 사용한 결제 자금이 휴대폰 요금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다. 결제월과 취소월이 같은 경우 휴대폰 요금에서 미청구되고 승인 취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결제월과 취소월이 다를 경우에는 모바일 요금에서 이미 출금됐기 덕분에 승인 취소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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